서산시 팔봉면에 위한 팔봉산은 어송리, 양길리, 금학리의 3개 마을에 접하고 있으며 좊이 362m이다. 주차장, 화장실, 약수터, 벤치 등 간단한 시설이 있다. 봉우리에서 내려다 보는 경관이 무척 아름답다. 가야산, 도비, 라이스식 해안이 발달한 가로림만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정상에서 바라보는 저녁 노을은 바다에 떠있는 섬들과 조화를 이루어 서해의 어느곳보다 황홀하다.
팔봉산
서산아라메길
서산 아라메길이란 바다의 고유어인 ‘아라’와 산의 우리말인 ‘메’를 합친말로 바다와 산이 만나는 서산지역의 특색을 갖춘 사람과 자연이 함께 이루어진 대화와 소통의 공간으로 아늑함과 포근함이 담긴 친환경 트레킹 코스입니다. 산 아라메길은 자연스러운 길을 따라 서산의 아름다운 산과 바다를볼 수 있는 길입니다. 언제든지 가족, 친구들과 정겹게 걸으며 자연 그대로의 향기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아라메길은 시작과 끝이 없는 길입니다. 발걸음이 처음가는 곳이 시작점이고 멈추는 그 곳이 종점입니다. 걷는 사람에 따라서 아라메길은 다양한 본인만의 길이 될 수 도 있습니다. 여러분만의 추억이 담긴 느린 산책길을 만들어 보세요.
용현계곡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 위치한 보원사지에서 강당천 옆 오솔길을 따라 용현계곡의 상류로 약 4km 정도 올라간 동편으로 가야산(677.8m)줄기의 옥양봉(621.4m)중턱에 위치란 백암사의 옛터가 있다. 용현계곡은 가야산 석문봉을 정점을 하고 한쪽은 옥양봉, 한쪽은 일락산을 사이에 두고서 두 봉우리 틈 사이에 길다할게 형성된 계곡으로 길이만 해도 4km에 달한다.
간월도&간월암
서산 아라메길이란 바다의 고유어인 ‘아라’와 산의 우리말인 ‘메’를 합친말로 바다와 산이 만나는 서산지역의 특색을 갖춘 사람과 자연이 함께 이루어진 대화와 소통의 공간으로 아늑함과 포근함이 담긴 친환경 트레킹 코스입니다. 산 아라메길은 자연스러운 길을 따라 서산의 아름다운 산과 바다를볼 수 있는 길입니다. 언제든지 가족, 친구들과 정겹게 걸으며 자연 그대로의 향기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아라메길은 시작과 끝이 없는 길입니다. 발걸음이 처음가는 곳이 시작점이고 멈추는 그 곳이 종점입니다. 걷는 사람에 따라서 아라메길은 다양한 본인만의 길이 될 수 도 있습니다. 여러분만의 추억이 담긴 느린 산책길을 만들어 보세요.
개심사
개심사는 운산면 신창리에 위치한 충남 4대 사찰 중의 하나로서 백제 의자왕 14년인 651년에 해감국사가 창건하였다. 개심사는 북쪽에 있는 상왕산과 남쪽에 있는 가야산을 연결하는 산록맥의 서쪽산록에 위치하고 있다. 산중턱을 몇 단에 걸쳐 깍아서 조성된 부지는 서남쪽을 향하고 있으며 좁은 경내에 대웅전을 비롯하여 10채가 가까운 건물이 들어서 있다.
해미읍성
충남 서산시 해미면에는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읍성인 “해미음성”이 있다. 읍성이란 읍을 둘러싸고 세운 평지성으로 해미읍성 이외에 전북 고창읍성, 전남 낙인읍성 등이 유명하다. 해미읍성은 조선 태종18년(1418년)에 병마절도사 영이 설치되면서 축성을 시작해 성종 22년(1491)에 완성된 석성으로 조선말 천주교들의 순교성지로도 이름이 널리 알려진 곳이다.
서산한우목장
개심사를 찾아가다 보면 갑자기 눈앞에 기이한 풍경이 펼쳐진다. 길 양쪽으로 야트막한 야산에 키 낮은 풀들만이 자라고 있는 거대한 초지에서 소들이 한가롭게 풀을 뜯고 있다. 어디를 가나 눈높이에 적당한 나무들과 관목들이 어우러진 풍경을 볼 수 있는 우리나라이기에 이런 풍경 속으로 갑자기 들어서게 되면 마치 외국 목장 지대를 찍은 달력 속에라도 빠져드는 듯한 느낀을 갖게 된다.
삼길포항
충남 서산시 화곡리에 위치한 어항으로 1999년 국가 어항으로 지정되었다. 삼길포항은 당진군 대호지면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서산의 북쪽 관문으로 7.8km의 동양최대의 대호방조제가 있는 곳이다. 방조제는 드라이브코스로 좋으며 포구 뒤편의 국사봉에서 내려다 보는 경관이 수려하다.
만리포해수욕장
1955년 7월1일 개설되어 대천, 변산과 함께 서해안 3대 해수욕장으로 꼽힙니다. 백사장의 길이가 약 3km, 폭 약 250m이상 면적 20만평방미터로서 고운 모래로 질이 양호하고 경사가 완만하고 수심이 얕아 가족단위의 해수욕장으로 사랑받습니다. 조석간만의 차와 조류의 변화가 심한 편이서서 썰물때의 수영은 삼가는 것이 좋고 충분한 숙박시설과 위락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인근 방파제에서는 낚시도 즐길 수 있습니다. 반야월의 만리포 사랑 노래비가 세워져 있어 명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신두리해수욕장
신두리해수욕장은 태안군의 원북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태안읍에서 603번 국도를 따라 학암포로 가는 중간에 왼편으로 들어가면 되며, 도로를 따라 3km정도 들어가다보면 해변가 위로 소나무 숲이 우거져 있고 그 사이로 해수욕장 입구로 난 길이 보입니다. 해안은 무척이나 완만한 부드러운 모래밭으로 되었으며, 소나무숲은 한낮의 더위를 식힐 수 있는 그늘을 만들어 주고 있어 피서객들의 쉼터 역할을 해줍니다. 이곳의 모래는 바람에 실려와 쌓였다가, 또 바람이 불면 금새 다른 모양으로 변하는 모래언덕은 신비롭기도 합니다.